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엔클레이브(폴아웃 시리즈) (문단 편집) === [[폴아웃 4]] === 서부에서도 쓸리고, 수도 황무지에서도 브라더후드에게 제대로 털린 것 때문인지, 4편에서의 등장은 일절 없다. 뉴 베가스에는 잔존병이라도 남아있었지만 4편에선 [[어드밴스드 파워 아머]]와 매우 흡사한 [[X-01 파워 아머]], 그리고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리버티 프라임]]이 재등장하면서, '수도 황무지에서 엔클레이브와 맞서 싸울 때 쓰던 병기'라는 식으로 잠깐 언급되는 것이 전부다. 작중에서 잡동사니로 마구 굴러다니는 보스턴 뷰글(Boston Bugle)이라는 신문이 있는데, 이걸 발행하는 보스턴 뷰글 신문사를 탐사하다 보면 미국의 합법정부의 뒤에 숨어있는 엔클레이브라는 비밀단체에 대해 추적하는 내용을 볼 수 있다. [[포세이돈 정유 시설]] 의혹까지 보도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역시 이 때문에 회사가 전쟁 이전의 엔클레이브에 의해 풍비박산난 걸로 보인다. [[팔라딘 댄스]]에 의하면 수도 황무지에서의 배신자들(traitors)이라고 하는데, 라디오로는 황무지인들을 지켜줄 것처럼 선전을 하면서 보이는족족 쏴죽였던 것을 생각하면 적절한 평가이다. [[디콘(폴아웃 4)|디콘]]을 데리고 볼트 81에 가면 [[존 헨리 이든|이든 대통령]]을 언급한다. 사소해보일 수도 있지만 엔클레이브가 다 쓸려나가서 보스턴에 남은 세력이 없었다기보다 애시당초 이들이 이 지역 자체에 관심이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 바꿔말하면 애초부터 엔클레이브 세력이 보스턴에는 기지조차 짓지 않았다는 얘기인데, 그 근거는 [[폴아웃 2]]의 엔클레이브 기지에 있다. [[딕 리차드슨]] 집무실 오른쪽 방을 보면 미국 전역을 표시한 지도가 있는데 이를 자세히 보면 주요 대도시마다 표시를 찍어놓았다. 이 지도를 자세히 살펴보면 [[폴아웃 3]]에 나오는 워싱턴 D.C.에도 마크가 찍혀 있으며, [[폴아웃 76]]에 나오는 웨스트 버지니아조차 마크가 찍혀있는데 유독 특이하게도 보스턴 지역은 마크가 전혀 찍혀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그나마 가까운 지역은 퀘벡, 혹은 몬트리올에 단 한개 찍혀있는데, 이 표시의 의미가 무엇이든지간에 엔클레이브는 어떠한 작전을 수행하던지간에 보스턴에는 관심이 없었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리차드슨의 엔클레이브는 미국 전역에 FEV-13을 살포하여 방사능에 오염된 모든 인간형 생물체를 말살시키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살포할 지역에 어떤 형태로든 장거리 통신이 가능한 기지를 설치해야하는데 커먼웰스에는 그게 전혀 없다. 커먼웰스에서 엔클레이브에 비교되는 기술을 가진 세력은 똑같이 FEV를 사용하는 [[인스티튜트]]가 있는데, 플레이어 입장에선 파더 이전의 인스티튜트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단이 매우 희박하기 때문에 이 시절의 인스티튜트가 엔클레이브를 막아냈던지, 서로간의 협력관계가 있었다는 식인지 알기가 어렵다. 다만 베데스다가 엔클레이브에 대해 건들때 클래식 설정을 따지지 않을리가 없으니 이때의 설정을 가지고 보스턴엔 아무런 계획도 없었다라는 식으로 적당하게 베데스다가 설정에 손을 봤다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